국내에서 1.5㎏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의 퇴원 시 생존율이 9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출생체중이 1.5㎏ 미만인 미숙아의 특성 등을 분석한 '극소저체중아 레지스트리 2023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10일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대한신생아학회와 함께 2013년 한국신생아네트워크를 출범한 후 전국 약 80개 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이 참여하는 극소저체중아 등록 연구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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