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3년부터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 최적화 기술이 교통혼잡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최소 200회 이상의 강화학습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교통 신호 시간(TOD)을 도출하고 이를 정체 구간에 적용한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신호 최적화가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만큼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적용 도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