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는 2008년 기자회견에서 "가수는 꿈을 파는 사람이다.꿈을 팔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며 "다시 꿈을 찾게 되는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라고 했고, 그로부터 11년 뒤 컴백 공연 제목은 '드림 어게인'(Dream Again)이었다.
◇ '사랑은 눈물의 씨앗'부터 '테스형'까지…우리 삶 따라간 히트곡들.
이 가운데 '잡초', '무시로', '공', 18세 순이', '아담과 이브처럼', '땡벌', '홍시', '테스형!' 등 상당수는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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