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살해한 80대 남편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A 씨는 2023년 9월 경기도에 있는 주거지에서 70대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고령으로 심신이 쇠약한 A 씨가 피해자를 돌보는 것에 한계에 도달했던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인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기로 마음먹은 점 등을 고려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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