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책이 을사년 새해에도 흔들림 없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년 전 출간한 정대건의 장편소설 ‘급류’(민음사)는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중이다.
교보문고가 10일 발표한 1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창비)는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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