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보유한 엔비디아가 350배인 5억엔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7일 한 일본인 누리꾼 A씨가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린 투자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엑스(X구 트위터) A씨는 지난 2013년 150만엔(약 1380만원)을 투자해 0.56달러에 엔비디아 주식을 샀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6일 기준 149달러로 치솟으면서 A씨의 전체 수익은 11년 만에 350배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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