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영화의 신작 '미키 17'이 다음 달 28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고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10일 밝혔다.
배급사 측은 '미키 17'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혀왔다.
주연 '미키' 역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20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