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당선인 밴스, 연방 상원의원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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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당선인 밴스, 연방 상원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연방 상원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밴스 당선인은 이날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에게 이날까지 상원의원직을 수행하고 10일부터 사임하겠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밴스 당선인은 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과 자신의 정·부통령 취임식에 앞서 상원의원직을 사퇴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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