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하청 노동자가 울산의 조선소에서 연말 홀로 잠수 작업을 하다 익사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대한마린산업은 현대미포가 잠수 작업 계약을 맺은 4개 업체 중 한 곳이다.
회사 관계자들은 오후 1시쯤에야 기범 씨가 복귀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채 뒤늦게 사내 비상신고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