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봉조정을 앞두고 타격왕과 선발투수를 붙잡았다.
MLB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루이스 아라에스(27)와 올 시즌 연봉 1천400만달러(약 204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라에스는 3년 연속 타격왕에 오른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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