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19일까지 열리는 '한번 더 콘덴싱 : 가치의 재발견' 전시회는 수명이 다한 콘덴싱보일러 부품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공모전에는 총 20개 팀이 41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중 11개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보일러 부품으로 식물 순환시스템 테라리움을 제작한 '그리너' 팀과 카세트테이프 디스펜서를 만든 '보일러업고튀어'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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