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망인 교외선이 11일 첫 열차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2004년 운행이 중단된 지 21년 만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비 497억원과 지방비 52억원 등 모두 549억원이 투입된 교외선은 11일 첫 열차를 시작으로 의정부역과 고양 대곡역까지 30.5㎞를 하루 8회 왕복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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