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새해 영국에서 1000억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10일 대한전선은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가 영국 동부에서 추진 중인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400kV급 전력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영국 잉글랜드 동부 지역의 전력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서퍽 지역과 에식스 지역 인근의 노후 전력망을 400kV 초고압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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