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제1호 정이품보은군민 선정...‘정이품보은군민제도’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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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제1호 정이품보은군민 선정...‘정이품보은군민제도’본격 가동

보은군은 10일 제1호 정이품보은 생활군민증을 전달하며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이품보은군민제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정이품보은군민제도는 군에 관심 있는 내외국민이라면 누구나 정이품보은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가입을 통해 보은군의 축제 및 문화행사 등 주요 소식을 접할 수 있고 군민증을 발급받아 군을 방문해 가맹점을 이용하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정이품보은군민증을 발급할 수 있는 누리집 구축을 시작으로 ‘보은군 정이품보은군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난 연말부터 집중적으로 정이품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내 음식점·카페 등을 대상으로 정이품보은 가맹점 모집에 나서는 등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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