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 LG헬로비전(037560) 대표가 “질적 개선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는 한편, 홈과 미래 사업에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새해 사업전략을 밝혔다.
10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9일 상암 본사에서 열린 ‘2025 신년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새해에도 유료방송 시장을 둘러싼 경영환경의 어려움은 가중될 전망이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과 내실에 충실해야 한다”며, “고객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강한 실행력으로 성과를 창출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도전과 변화를 거듭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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