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2025년 새해 첫 경기에서 골 맛을 보며 프로 통산 24년 연속 득점포를 이어갔다.
2020년 10월 스포르팅(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서 모레이렌스를 상대로 멀티골(2골)을 터트리며 프로 무대에서 득점 사냥을 시작한 호날두는 이날 새해 첫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 프로 통산 24년 연속으로 골 맛을 보는 꾸준함을 이어갔다.
더불어 호날두는 개인 통산 917골(프로 782골·A매치 135골)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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