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이 개봉을 앞두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10일 공개했다.
‘유니아’ 수녀 역 송혜교의 스틸은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을 살리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느껴져 송혜교의 캐릭터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호기심과 의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 역으로 분한 전여빈의 진중한 얼굴을 담은 스틸은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기 뒤편의 치열한 고민을 가늠케 하며, 병원 가운을 입은 채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작품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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