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해 그린란드 희토류 개발사에 사업을 중국에 매각해선 안 된다고 로비를 벌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린란드 최대 희토류 매장지인 탄브리즈를 개발하는 민간기업 탄브리즈 마이닝(Tanbreez Mining)의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반스는 지난해 미국 당국자들이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신의 회사를 두 번 찾아왔다고 밝혔다.
크리티컬 메탈스의 CEO인 토니 세이지 역시 "(탄브리즈 프로젝트가) 중국에 팔려서는 안 된다는 압력이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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