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고환율 수혜 업종으로 꼽히는 해운업에서도 해상운임이 엇갈리며 주력 선종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있다.
컨테이너선 운임의 경우 2500선을 넘으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벌크선의 경우 중국 경기 부진 영향으로 1000선을 밑돌고 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선을 주력 선종으로 하는 HMM과 벌크선이 주력인 팬오션의 실적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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