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자금 39조원 투입 ‘역대 최대’...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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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자금 39조원 투입 ‘역대 최대’...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정부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 지원을 위해 설 명절자금을 역대 최대인 39조 원 규모로 책정해 대출과 보증 등 신규자금을 공급한다.

또한 설 연휴 전 민생 부담 경감을 위해 11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서민정책금융을 1월부터 신속 지원하고, 근로·자녀장려금은 법정 기한보다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함께 KTX·SRT 역귀성 최대 40% 할인, 다자녀·장애인 가구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 면제, 휴양림·미술관 무료 개방 등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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