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과 정지소가 아이돌 데뷔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지난 9일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8회에서 대니얼 한(진영 분)은 오두리(정지소 분)를 막 대하는 김애심(차화연 분)에게 분노했다.
자넷과 지숙의 대화를 듣던 두리는 황급히 자리를 피해 안쓰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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