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전경 사진 서산에서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홧김에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월 9일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5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자 밤늦게 술을 마시고 귀가한 A씨가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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