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몰라보겠네…“21kg 감량, 두딸曰 옹졸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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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몰라보겠네…“21kg 감량, 두딸曰 옹졸해졌다고”

정형돈이 체중 대폭 감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몰라보게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체형으로 등장했다.

가족들도 좋아한다면서 정형돈은 “제 별명이 집에서 원래 빅가이였다.라지 가이로 줄었다.애들이 저를 보더니 아빠 왜 이렇게 옹졸해졌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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