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으면서 관저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근황을 전했다.
윤 의원은 "대통령이 일부러 노출시켜서 연출한 것은 아니고요.대통령께서는 산책하고 경호 근무자들 격려 차원에서 돌아보신 걸로 저는 알고 있다"고 거듭 말했다.
윤 대통령이 최근 술을 안 마시고 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윤 의원은 "아니 대통령이 무슨 알코올 중독자입니까? 아니, 대통령은 사람 모이면 저도 그렇고 언제든지 편한 가운데서 격려 차원에서 (술을) 할 수도 있고 그런데, 지금은 어떤 여러 법적인 문제, 정책적 문제, 이런 거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