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어머니의 퇴임식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병원을 벗어나자, 키의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길을 아들하고 함께하다니 감격스럽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런 아들이 어딨어~”라며 감동해 키의 품에 안긴 어머니와 어머니의 어깨를 안고 토닥이는 ‘아들’ 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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