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에서 3루로' 짧은 거리 이적, "아직은 묘한 마음"…37세 베테랑, LG 불펜에 활력을 불어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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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에서 3루로' 짧은 거리 이적, "아직은 묘한 마음"…37세 베테랑, LG 불펜에 활력을 불어넣을까

LG와 3+1년, 최대 14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9억원) 규모의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후 첫 이적에 나섰다.

김강률은 이적 소감으로 "묘한 것 같다.늦은 나이에 팀을 옮겼는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잠실을 홈으로 쓰는 LG로 옮겼다.선수들도 다른 팀에 비해 얼굴이 낯익은 선수들이 많고, 프런트 직원들도 낯익은 분들이 많아서 묘했다"고 얘기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가장 중요한 전반기 포인트는 시즌을 시작할 때 김강률과 장현식, 김진성 이 선수들이 얼마만큼 중심을 잘 잡아주느냐는 것이다.이에 따라 육성이 좀 더 쉬워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하는 선수 중 하나로 김강률의 이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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