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무속인 전성배씨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지난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전씨는 지난해 12월19일 첫 번째 영장 심사에서도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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