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 복무 중에도 팬사랑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입니다 아미 그렇다고 마음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늘 그래왔기에 그냥 단지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일 뿐입니다"라며 "시간은 잘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더 빠르게 달려주길 바랍니다 너무 보고 싶기에 약간은 벅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또 정국은 "벌써 1월 하고도 8일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다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 라며 "새해의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밤이길 바라며 아프지 말라고 해도 사람은 아플 수밖에 없기에 티끌 만큼이라도 덜 아프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남기면서 팬들의 건강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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