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등 맨유' 가장 싼 좌석이 무려 11만원…EPL 1등! 그러나 대반전 있다
'짠돌이' 이미지가 제대로 구축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또 하나의 불명예를 얻었다.
매체는 가장 싼 티켓 가격과 가장 비싼 티켓 가격 순위를 매겼다.
매체는 "맨유는 현재 글레이저가로부터 물려받은 6억 5000만파운드(약 1조 1656억원)의 부채를 해결해야 하는데, 구단의 가장 싼 티켓 가격을 66파운드로 인상한 것은 두 번째로 높은 에버턴의 티켓 금액보다 11파운드(약 1만 9726원) 더 많으며 팬들이 많이 들어오도록 돕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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