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활한 육류 수급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식육 위생·안전관리 등 도축 검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오는 13∼26일을 특별작업 기간으로 정하고 휴일 도축 검사, 도축 개시 시간 탄력적 운용 등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원활한 식육 수급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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