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이 담보 전액을 보증한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으로 이번 1차 300억원에 이어 5월 2차 300억원, 9월 3차 200억원 등 총 8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