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 개봉하면서 우리 사회의 안전망인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와 순직 및 공상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재점화되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소방 조직 내에서도 서로 다른 근무환경으로 소방대원·구급대원·구조대원이 겪은 다양한 소방 현장의 문제부터, ‘진정한 국가직’을 위한 개선점까지 들어볼 수 있었다.
저연차 소방공무원으로서 소방 국가직이 ‘유명무실’하다는 오명을 떨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이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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