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8일 한국문학 분야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한국문학의 얼굴들’ 투표 결과, 소설가 김애란과 시인 이병률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한국 소설 분야에서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이 4.80%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알라딘의 김효선 MD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이후 한국문학에 대한 독자의 관심과 지지가 높은 투표수로 나타났다.김애란, 정유정, 이병률, 안희연 등 한국문학 독자가 꾸준히 지지를 보낸 작가들이 오랜만에 신작을 발표하며 한국문학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 해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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