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들이 허위 정보 확산을 우려해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와 점점 거리를 두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150개 영국 대학과 단과대, 예술학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러 기관이 엑스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는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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