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김하성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예상됐던 김혜성이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 계약으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으며 시원찮은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키다'는 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내야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하성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LA 다저스에게 김혜성을 빼앗겼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썼다.
"어깨 부상 탓에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나 지난 3년간 리그 평균보다 6% 높은 공격 지표를 보였기에 가치 있는 계약을 맺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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