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2년 전 아내와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특별한 장소에서 통산 5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결혼 후 한 달도 안 돼 출전한 소니오픈에서 차지한 우승은 다른 우승과 느낌이 달랐다”며 “올해는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왔는데, 2년 전처럼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첫 우승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