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투사 지정 대신증권, 실적부진 털어낼까 [한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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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투사 지정 대신증권, 실적부진 털어낼까 [한양경제]

대신증권이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대신증권의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를 전분기 대비 785% 턴어라운드한 2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2019년 7월 종투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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