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대한펜싱협회는 새해 첫 국내 펜싱 대회인 '2025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익산실내체육관,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26 시즌 펜싱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점수가 적용되는 4개 대회(대통령배, 김창환배, 종목별 오픈대회,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중 하나로, 내년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수 선발 점수가 부여되는 첫 대회입니다.
당시 '맏언니'로 은메달을 함께 했던 윤지수는 이번 대회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정든 피스트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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