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반공청년단’이 공식 출범 이후 첫 외부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뉴스1) ‘반공청년단’은 예하 조직인 ‘백골단’이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앞에서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를 반대하는 도열 시위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잠정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의 단체를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며 그의 체포를 막고자 구성된 20·30대 청년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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