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주에 대설경보, 강풍경보, 풍랑경보가 동시에 발효되면서 항공편과 여객선의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후 3시 기준으로 제주도 육상에 강풍경보와 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했으며, 오후 5시에는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했다.
강풍과 폭설의 영향으로 이날(9일) 오후 4시 기준 제주공항 출발 국내선 58편이 결항했으며, 국제선 출발과 도착 항공편 각각 3편도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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