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원자력 발전소 내부에 임시로 보관 중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저장공간이 포화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에 고준위 처분시설 건설이 시급하지만 근거 법령이 10년째 국회를 표류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어 “원전 내 임시 저장 시설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고준위폐기물 처분 시설의 임시 대안인 중간 저장 시설마저도 부족해 어떤식으로든 당장 중간 또는 임시 처분 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고준위 폐기물 처분 시설 건설에 착수하더라도 중간에 임시 또는 중간 저장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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