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故이희철 향한 깊은 그리움 "子가 삼촌 주고싶다며 전해준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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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故이희철 향한 깊은 그리움 "子가 삼촌 주고싶다며 전해준 용돈"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방송인 유하나가 세상을 떠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故이희철을 향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들 도현이가 '삼촌조카 이도헌'이라고 쓴 봉투 이미지와 함께 "도헌이가 대뜸 '엄마 그런데 가서 돈 내는 거 아니야? 나 용돈 받은거 희철이 삼촌한테 주고 싶어'라며 전해준 너의 용돈.

이렇게 컸어, 니 아들 니 조카라며 데리고 다니고 싶어했던 도헌이의 일등삼촌"이라는 글로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삼촌이자 자신의 벗이었던 故이희철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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