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은 본예산 1조7,594억 원 대비 54억5천만 원(0.31%) 증가한 규모로, 일반조정교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했다.
이번 추경에서 일반회계는 1조5,501억 원으로 기존(1조5,446억 원) 대비 0.35%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147억 원으로 변동이 없다.
예산안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 확대(50억 원)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를 입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재건을 위한 시설 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4억5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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