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홍콩에서 대규모 채권을 발행한다.
(사진=AFP)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는 15일 홍콩에서 600억위안(약 11조9000억원) 규모의 중앙은행증권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은 “과거 홍콩 중앙은행증권 발행 규모는 대체로 100억~200억 위안이었는데 이번에 단일 발행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 환율 안정을 단호히 유지하려는 중앙은행의 분명한 의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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