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회장 최태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SK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 요구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번 CES에서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플랫폼 '코스모스'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직접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오늘 황 CEO가 직접 만나 이것 저것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과거 엔비디아측에서 사양에 맞춰 더 빨리 개발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SK의 AI 메모리 반도체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가 요구하는 속도를 뛰어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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