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 장군인 여인형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이 합동참모(합참)의장 등 포스타들을 물갈이하려 했단 정황이 담긴 메모를 검찰이 확보했다고 JTBC가 8일 단독 보도했다.
참석자는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여 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까지 총 5명이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비상계엄을 계기로 군 지휘부를 윤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인물들로 재편하려 했단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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