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 신설 제주특별자치도김만덕상 활력 계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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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 신설 제주특별자치도김만덕상 활력 계기 될까

제주자치도는 김만덕국제상 부문이 신설된 김만덕상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문단을 가동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김만덕상 조례 개정으로 김만덕상, 김만덕국제상으로 나눠 시상할 계획인데 김만덕국제상은 준비 기간을 고려해 내년부터 시행할 전망이다.

지난해 전부 개정한 조례에서는 종전 김만덕상 봉사 부문(1명), 경제인 부문(1명) 대신에 김만덕상(국내 거주, 1명)과 김만덕국제상(1명)을 각각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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