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차령 만료 예정인 노후된 농어촌버스를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해 최근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곡성군은 청정 자연환경에 걸맞게 올해에도 6대의 전기 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하여 전기 저상버스 도입율을 50%까지 높이고, 향후 폐차되는 농어촌버스는 모두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으로 군민들과 교통약자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곡성군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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