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1조7천64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박준모 의장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예산안은 민생 안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꼼꼼하게 심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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