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회기 도중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이달 초 철회한 유호준 의원(남양주6)의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은 무조건 해야 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다짜고짜 행동으로 옮겨야 성이 풀리는, 한마디로 본인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격”이라며 “더 황당한 건 본인 페이스북에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린 글이다.
이후 지역구 의원인데도 주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의원직을 내던졌다는 비판이 나왔고,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직서 철회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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